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200회 특집 (문단 편집) === 박명수를 속여라 === [youtube(ZdhBfhLRwQ4)] 2년 전인 2008년 가을에 행했던 지못미 특집 2탄 '깜짝 놀라주길 바래' 특집 당시 박명수가 ''''날 속이면 300 줄게''''~~물론 단위는 만원~~라는 말 한 마디를 실현시키기 위한 특집. 200회 특집 생방 같은 녹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박명수의 신보 '[[Fyah]]' 공연에 관계된 몰카다.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섭외하여 뮤직비디오를 만들면서 뚱'S를 움직여 여러 가지 해프닝을 만들고 최신 기술로 낚시질을 벌였다. 하지만 무대에서 상영된 뮤직비디오는 효과/CG/편집을 발로 한 버전. 나오라는 화염방사기에서는 안 나오고 명수옹 '''입에서''' 불이 나왔다. 화염방사기 CG 대신 캠핑용 토치가 그대로 사용되었고 '''기저귀 카메라''' 촬영 장면도 그 기저귀 카메라의 시점이 아니라 '그걸로 낑낑대며 녹화하는 박명수를 촬영한 무한도전 카메라'의 시점이다. 그래도 [[http://playvod.imbc.com/Templete/SketchView?bid=1000786100290100000&type=3|실제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정상이었다. 그리고 200회 기획단계부터 염원하던 무대를 200회 특집을 마무리하는 엔딩곡으로 장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러나 제작진과 멤버들은 120분 동안 생방송처럼 녹화가 진행된다는 밑밥을 깔았고 더군다나 가짜 코너까지 만들어 '시간 상 엔딩 무대를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귀띔을 박명수에게 지속적으로 시전하며 상황을 긴박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진행된 무대에서 클라이맥스에 '''물대포를 투하''', 그야말로 큰웃음 빅재미를 선사했다. 참고로 콘서트를 이용한 몰카였던 관계로 필연적으로 준비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는데 정리해보면 '''무한도전 제작진과 멤버들은 이걸 위해 100일을 준비하고 실행했다'''는 결론이 난다. ~~한 사람 속이자고 1년의 1/3을 투자한 셈~~ 다만 박명수가 진짜 속은 건지, 알면서도 방송을 위해 연기하며 속아준 건지는 불명. 하지만 유재석이 300만원 발언을 언급하자 ''''그지 만들어라 그지 만들어! 다 뜯어가!''''라고 폭발한 걸 보면 진짜 속은 듯... 진짜로 300을 기부했는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